[헤럴드경제]‘복면가왕’ 동작그만 박정아 “갑상선암 수술에 현실부정까지…” 눈물
‘복면가왕’의 동작그만 정체는 쥬얼리 출신의 가수 겸 배우 박정아로 밝혀졌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무적의 우리친구 태권브이’와 ‘동작 그만’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동작 그만’은 한영애 ‘코뿔소’를 부르며 파워풀한 성량을 뽐냈고 ‘태권브이’는 이적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를 선곡했다. 결과는 62대 37로 우승한 ‘태권브이’의 승리.
동작그만이 복면을 벗으며 정체를 공개하자 청중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바로 여성스럽고 청순한 배우 박정아였기 때문.
박정아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린다”고 했고, 김성주는 “그동안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박정아는 “정체를 공개하기 전부터 울컥했었다”며 “쥬얼리 마지막 무대에서도 안 울었다. 그때 생각이 나면서 다시 무대로 오는 데 참 오래 걸렸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또 박정아는 “사실 ‘연기를 열심히 해야지’라고 마음 먹었을 때였는데 목소리가 안나오니까 걱정을 했다. 현실부정도 했었고 억지로 노래를 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이 자리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자체가 정말 행복해서 울컥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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