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NH농협카드는 27일 ‘(사)지구촌사랑나눔 지구촌학교’를 찾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지구촌사랑나눔 산하 부설기관인 ‘지구촌학교’는 이주민노동자 및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 활동을 수행하는 다문화대안학교이다.

NH농협카드는 고객들의 카드이용액 일정 비율을 자체 적립해 조성한 카드공익기금을 (사)지구촌사랑나눔에 2012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지구촌학교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실 방음벽 설치, 도서관 누수 보수 및 기타 시설 단열공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NH농협카드봉사단 회원 30여명도 지구촌학교와 지구촌어린이집에서 보육도우미, 점심식사 배식 및 환경정비 등에 일손을 보태며 이주민 및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함께한 NH농협카드 신응환 사장은 “다문화학생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통학버스 지원, 교실 증축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NH농협카드는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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