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석촌호수 동호에서 ‘제5회 아빠하고 나하고~’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빠와 걷다. 아이가 웃다’라는 주제로 만 6~8세인 자녀와 아빠 100쌍이 참가할 예정이다.
석촌호수 산책로를 함께 거닐며 곳곳에 마련된 다양한 커플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행사는 자녀와 아빠가 함께 힘을 모아야 통과할 수 있는 게임 위주로 구성됐다.
평소 육아에 참여할 시간적 여유가 적은 아빠들이 자녀들과 함께 다양한 놀이를 체험하며 자녀와 교감할 수 있는 자리이다.
이날은 투호나 딱지치기와 같은 전통놀이부터 아빠 얼굴 그리기, 터널 통과, 거미줄 통과 놀이 등 총 16개의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모든 코너 미션을 완주한 후엔 아빠들을 위한 조별 대항게임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비눗방울 퍼포먼스 버블쇼,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등 다양한 부스도 운영된다.
송파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빠들이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자녀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송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여성보육과(02-2147-2760) 또는 송파구 건강가정지원센터(02-443-384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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