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코스닥 상장사 가희가 유상증자로 재무구조 개선과 흑자 전환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다는 계획이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근 가희는 162억원 상당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가희 관계자는 “유상증자대금 전액을 외환은행에서 관리하며 전액 부채상환용도만으로 사용하는것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며 “연간 이자비용 등 금융비용이 연간 30억정도 인데 이번 부채상환을 통하여 15억원 정도의 이자비용을 절감할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새로운 경영진들이 다각도로 신규 거래처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 아니라 기존 거래처에 대해서도 영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원가절감 등 약 10%의 생산성 절감을 통해서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희는 지난달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62억688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발행가액 1만3120원의 보통주 124만주 가 발행되며, 신주는 내년 1월 7일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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