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삼성SDI주가가 3분기 흑자전환 기대에 오르고 있다.
8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SDI는 전날보다 1.85% 오른 11만원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SDI 주가는 최근 폭스바겐의 디젤엔진 배기가스 조작 여파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날 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4분기 이후에도 주가상승 동력은 여전히 건재할 것”이라며 주가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고 연구원은 3분기 삼성SDI의 연결 실적은 매출액 1.93조원(+5% q-q), 영업이익 60억원(흑전 q-q)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어 “삼성SDI의 향후 실적과 관련 Downside Risk보다 Upside Potential이 클 것”이라며 “특히 중대형전지 부문 실적은 저점을 벗어난 것으로 전망되고, 질적 레벨 업을 주도할 포인트로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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