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용인 일가족 / JTBC 방송화면 캡쳐
사진 : 용인 일가족 / JTBC 방송화면 캡쳐

▲사진 : 용인 일가족 / JTBC 방송화면 캡쳐[헤럴드 리뷰스타=손은주 기자] 용인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경기 용인시의 한 아파트에서 타다 남은 번개탄과 함께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일가족이 숨진 현장인, 다락방 내 곳곳에서 타다 남은 번개탄 12개를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번개탄으로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 육안으로 봤을 때 외부의 침입이 있거나 그런 건 없다"라고 전했다.이에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한편 용인 일가족 4명의 가장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투자금을 받아 해외에 투자했으나, 이자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찰에 고소됐던 것으로 밝혀졌다.이 사건을 수사 중인 용인서부경찰서는 23일 전날 숨진 A씨와 부인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하던 중, 일가족 사망 사건이 발생한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22일 A씨의 투자자 4명이 경찰서를 찾아와 고소장을 냈으며, 이들은 10여년 전부터 A씨에게 총 200억원을 투자한 뒤 이자를 받아왔는데 2년여 전부터 이자가 지급되지 않아 사기 및 유사수신 혐의로 A씨를 고소한다고 주장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용인 일가족, 안타까운 일이다”, “용인 일가족, 돈 문제인가”, “용인 일가족,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A씨 일가족에 대한 시신 부검 결과, 일산화탄소에 의한 중독사로 추정되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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