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오는 24일 구청 앞 광장에서 도서관과 문화단체, 주민들이 참여해 꾸미는 ‘마포동네 책 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책 축제는 마포구와 17개 구립ㆍ사립 도서관, 8개 문화단체가 뭉쳐 도서전시, 시민 책 장터, 다양한 놀이 및 체험, 공연, 방송 등을 진행한다.

책 축제는 27개 부스별로 체험관, 전시관, 놀이, 방송, 장터 등이 각각 마련된다.

우선 체험 존(Zone)에서는 철학ㆍ사회ㆍ예술 등 책의 분류를 기준으로 10개 참여기관이 1개씩 주제를 정해 그 주제에 맞는 ‘신나는 도서관 팝업북 만들기’, ‘들꽃 압화 책갈피 만들기’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다양성과 공존에 관한 평화도서 및 인문도서와 도서관 이용자들이 직접 만든 ’꿈꾸는 손‘아트 북을 전시하며 한 책 읽기 코너가 상시 진행된다.

이와함께 주민들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헌 책을 가져와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는 ’시민 책 장터 Zone‘도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립서강도서관 홈페이지(http://sglib.mapo.go.kr)와 마포동네책축제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ownlibrary) 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정일 교육청소년과장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책 축제에 가족과 함께 책을 접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책 읽는 마포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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