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황석정과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이 O tvN ‘어쩌다 어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황석정 김태훈은 최근 진행된 O tvN ‘어쩌다 어른’ 녹화에 참석, ‘왜 사는가’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녹화에서 두 사람은 ‘사는 이유’와 ‘사는 재미’를 털어놓으며 나이가 들수록 느끼게 되는 장단점을 공유했다. 황석정은 “마흔 중반 되니까 사람의 가치도 제대로 알게 되고, 만지고 느낄 수 있다는 것,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고,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은 “언제든 죽을 수도 있는 거라고, 죽음을 체감하는 순간, 삶을 사는 자세가 달라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MC를 맡고 있는 김상중은 죽음의 문턱에 달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TV에 처음 데뷔하던 첫 날, 첫 촬영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정면 충돌 사고를 당했다”며 “부딪혔는데 (그 순간) 기분이 좋았다. 고통이 없었다. 다만 숨이 안 쉬어지더라”고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은 1일 저녁 8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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