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켈리한이 자신이 진현아임을 알게 될까.10월 19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111회에서는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켈리한(진서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켈리한은 양박사가 가지고 있던 진료서류 파일에 진료 기록은 전혀 없고 자신의 기사만 스크랩되어 있다는 걸 알았다.켈리한은 뭔가 의심스러웠다.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진찰을 받는 동안 켈리한에 대한 기록을 하나도 남기지 않다니. 게다가 가지고 있는 거라곤 켈리한의 기사와 첸에서 배포한 보도자료로 뿐이었다.켈리한은 구회장이 왜 자신에게 양박사를 소개해줬는지 그 의도가 궁금해졌다. 게다가 구회장이 자신과 구강민(이동하 분)의 교제를 격렬하게 반대하자 자신이 진현아가 아닌지 의심스러웠다.켈리한은 진송아(윤세아 분)의 방에 갔다가 자신이 그린 것과 같은 가족 그림을 발견했다. 켈리한든 당황했다. 진송아는 이를 보고 “이번엔 또 뭘 가지고 가려고 왔냐”라고 물었다.켈리한은 “이 액자 속 그림 진송아씨가 그렸냐”라고 물었다. 진송아는 “어렸을 때 아버지가 그리던 거다”라고 대답했다.켈리한은 “나도 이 그림을 그린 적 있다”라고 했다. 그러자 진송아는 “불쾌하다. 이번엔 이런 방법으로 나한테 접근하려는 모양인데 마음대로 안 될 거다”라며 불쾌함을 드러냈다.그 말에 발끈한 진송아는 켈리한이 붙여둔 도청장치를 떼내어 보여주며 “이러고도 진심을 운운하냐”라며 던져버렸다.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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