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요리 문외한’이었던 두 남자의 성장하는 집밥 요리로 인기를 모은 케이블 채널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가 100회를 맞아 MC 신동엽 성시경의 공동 인터뷰를 공개했다.

신동엽과 성시경은 ‘시청자들이 오늘 먹을 메뉴를 결정해준다’는 콘셉트로 자신들만의 요리법과 전문가가 일러준 비법으로 다채로운 집밥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신동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감명 깊었던 메뉴로 전골 요리인 밀푀유나베를 꼽으며 “밀푀유나베가 방송 후 주변 사람들의 평가가 정말 좋았고 맛도 좋아서 기억에 남았다. 최근에 했던 푸팟퐁 커리도 만들기 어려울 것 같았는데 의외로 쉽고 맛도 뛰어났다”라고 밝혔다.

성시경은 “(프랑스 요리인) 로브스터 비스크는 감동 그 자체였다”며 “이 메뉴를 진행한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촬영 전날까지 잠을 설칠 정도로 크게 기대했다”고 했다.

두 MC 역시 프로그램에서 배운 메뉴를 일상에서도 적용해 요리하고 있다. 신동엽은 “최근 집에서 프랑스 음식인 뵈프 부르기뇽을 직접 만들어 손님에게 대접했다”고 했고,성시경은 “방송에서 시도했던 음식들은 대부분 집에서 다시 요리해 본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오늘 뭐 먹지?’에 초대하고 싶은 출연자로 “무엇이든 잘 먹는” 강호동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15일 낮 12시부터 방송되는 ‘오늘 뭐 먹지’ 100회에는 ‘다시 돌아온 맛집 대가’ 특집으로 곱창전골의 대가 박은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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