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종합격투기 스타 김재영(32ㆍ노바MMA)이 주전장인 탑FC 인천 대회 개최를 앞두고 이 지역 삼산경찰서의 ‘4대악 근절’ 캠페인 영상에 출연한다.
‘바람의 파이터’란 별명으로 유명한 인천지역 프랜차이즈 스타인 김재영은 팀 동료 김은수(32) 등과 함께 학교폭력, 불량식품, 성폭력, 가정폭력의 근절 메시지를 담은 4대악 근절 캠페인 영상에 주요 배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제작영상은 오는 2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탑FC 9 ‘인천상륙작전’ 대회 당일 경기장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UFC 출신 베테랑 매트 호위치를 상대로 탑FC 초대 미들급 결정전에 나서는 김재영은 당일 대회장까지 삼산경찰서의 경찰오토바이 에스코트를 제공받게 된다고 대회사 측은 소개했다.
격투기 대회와 지역 경찰의 이 같은 콜라보레이션은 참신한 시도라는 평가다. 삼산경찰서의 임희장 경장은 “인천 시민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에서 4대악 근절이라는 의미 있는 메시지도 전달할 수 있다면 더없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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