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영창뮤직(대표 서창환)이 공동경매, 공동구매, 최저가 보장 홈쇼핑 등 고객 참여형 특별 판매방식을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14일과 15일에는 롯데백화점 분당 수내점에서 커즈와일 디지털 피아노 특별 경매행사가 펼쳐진다.
소비자가격이 각각 140만원과 130만원인 리퍼 제품을 최저 시작가 40만원으로 경매에 부친다. 모델별 5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한 시간 동안 방문고객들은 자유롭게 원하는 가격을 제시할 수 있으며, 최고 가격을 입찰한 참여자에게 무조건 판매된다.
입찰액 이외의 진행 수수료나 추가 비용은 없으며, 경매 참여 전 자유롭게 제품을 시연할 수 있다.
이런 판매 행사는 악기 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참여형 방식으로 영창뮤직이 최초로 실시하는 소비자서비스와 판매를 결합한 형태이다.
또 20일까지 롯데백화점 노원점 7층 행사장에서 디지털 피아노 공동구매 행사가 시행된다.
권장소비자가격 140만원인 커즈와일 인기 디지털 피아노 2개 모델을 이벤트 기간에 5명 이상이 구매 시 69만원에 판매한다.
구매 인원이 증가할수록 판매 가격이 달라지며, 한정수량 소진시 종료 된다. 참가자가 모일수록 혜택이 커지는 참여 유도형 판매 방식이다.
아울러 13일 오후 8시 40분 TV CJ오쇼핑에서는 커즈와일 인기 디지털피아노 모델을 최저가 보상 판매하는 프로그램이 1시간 동안 방영된다.
소비자가격 160만원인 M1 Plus 모델을 방송시간 동안 파격 한정가로 판매하며,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로드숍을 포함해 가장 저렴한 가격을 본사가 직접 보장해준다.
일반적으로 홈쇼핑과 전국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되는 모델은 판매가격을 제한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영창뮤직은 첫 CJ오쇼핑 방송에 맞추어 이례적으로 최저가를 특별 보장한다. 역시 고객이 방송을 직접 시청할수록 큰 혜택을 얻을 수 있는 방식이다.
영창뮤직은 전자 악기 분야의 성장에 따른 차별화 전략으로 이 같은 판매방식을 도입했다.
지난해 영창뮤직의 국내 매출 절반 이상을 전자 악기가 차지, 디지털 피아노 판매액이 전년대비 20%가량 큰 폭으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영창뮤직은 지난달에만 새로운 디지털 피아노 모델 3종을 출시했으며, 하반기에는 새로운 전문가용 신시사이저 출시를 앞두고 있다.
행사 별 세부내용은 영창뮤직 공식쇼핑몰(www.ycmall.kr)과 공식 홈페이지(www.ycpiano.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