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방송 캡처
사진: KBS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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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엄태웅이 지온이를 위해 사자를 동원했다.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과 딸 지온이가 자택에서 인디언 놀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엄태웅은 지온이와 함께 인디언 용품을 만들었다. 끈을 여러 갈래로 풀어 치마처럼 입고 머리엔 이파리를 연결한 듯한 왕관을 만들어 쓴 것.엄태웅은 지온이에게 “사자 마당에 갖고 올까?”라며 그간 지온이가 낱말 카드로 맞추기 놀이를 하며 유독 사자에 흥미를 가졌던 것을 기억하고 물었다.이에 지온이는 좋다고 끄덕이며 “사자”를 외쳤고, 엄태웅은 이렇게 사자를 보고 싶어하는 딸 지온이를 위해 마당에 사자를 데리고 왔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그리고 이어 제작진이 있는 마당에서 정말 사자의 갈기털과 날카로운 이빨이 보여져 더욱 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아무리 아이가 보고 싶다 하더라도 야생의 사자를 마당에 들이는 위험천만한 일을 시도했다는 것이 놀라웠던 것.

이어 인디언 분장을 한 엄태웅은 지온이를 데리고 함께 마당으로 나갔고 그 사자의 정체가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엄태웅은 애견인 진돌이와 용이, 나무에게 가발을 씌워 갈기처럼 만드는 사자 분장을 시켰다.그 모습을 뒤늦게 본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 씨는 딸을 위해 이렇게까지 준비한 남편의 노력이 대단하다며 웃음을 터트렸다.한편, 다음 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네 삼둥이와 이동국네 오남매가 만나는 모습이 예고됐다.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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