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슈퍼스타K7' 이요한과 지영훈이 새로운 스타일로 심사위원을 놀라게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TV Mnet '슈퍼스타K7' 7회에서는 콜라보레이션 배틀미션에 이어 라이벌 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이요한과 지영훈의 색다른 스타일 보컬이 심사위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이요한과 지영훈은 신촌블루스의 '아쉬움'을 선곡해 불렀다. 함께 노래를 연습하면서 지영훈은 "엄마가 요한이랑 친해지라고 하셨다"라며 "어머니가 '너는 내 아들이라'라는 찬양곡을 좋아하시는데 이 노래가 이요한의 아버지 이은수 씨가 작곡한 곡이다"라고 말했다.실제로 이요한의 아버지는 CCM 가수 이은수씨였던 것.이요한과 지영훈은 나이도 1살 차이로 또래였고, 중저음의 이요한과 짐승보컬 지영훈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뽐냈다. 두 사람은 기타와 함께 신촌블루스의 '아쉬움'을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심사위원들은 두 사람의 하모니에 한 사람을 떨어뜨려야 하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의 노래가 끝나자 심사위원 성시경은 "그냥 둘이 5억원을 나눠가지면 어떻겠냐"며 "한 사람을 떨어뜨려야 하는데 안타까운 마음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종신 역시 "이요한은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면서 "부드러운 음악만 잘 할 줄 알았는데 이런 노래에도 너무 잘어울린다"며 극찬했다. 심사위원은 결국 이요한을 선택했고, 짐승보컬 지영훈은 아쉬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7'에서는 길민지와 김민서가 아이유의 '그땐 몰랐던 이야기'를 불러 각자의 매력을 선보여 극찬을 받았으나, 김민서가 승리를 차지해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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