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수형 기자]‘그것이 알고싶다’ 효성 그룹 조현준 사장의 만행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재판이 덩달아 화제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대한민국의 정의를 묻다 2부-VIP의 비밀 매뉴얼' 편을 통해 유명인사들의 특권 남용 실태를 고발했다. 특히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효성 조현준 사장의 회삿돈 횡령 및 배임 혐의에 대한 강한 의혹을 제기한 것. 이 사건을 고발한 제보자는 자신의 통장이 유령회사 검은 돈 세탁용으로 쓰였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폭로, 또한 공개한 녹취록에서 회사 관계자는 "방송국에서 선생님(제보자)과 회장님을 이상하게 엮으려고 한다. 만나게 되면 말도 안 되는 억측으로 몰아가려고 한다"며 "만나지 말라"고 회유하는 음성이 녹음됐다.문제의 재벌일가는 국내 30대 기업 안에 드는 효성으로, 이 그룹의 조현준 사장은 유령회사 운영, 회사 돈으로 홍콩 보석 사업을 운영했으며 해당 수익금은 증발됐다. 이에 앞서 ‘8000 억원대 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조현준 사장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11월 초 열릴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조 회장은 첫 공판이 열린 지난해 6월 16일부터 재판에 출석했다.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효성 조현준 사장, 말이 8000억이지 진짜 믿을수가 없다","그것이 알고싶다 효성 조현준 사장, 경찰이 정의롭게 조사해주길", "그것이 알고싶다 효성 조현준 사장, 결국은 또 돈으로 다시 풀려날거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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