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새로 출시된 ‘아이폰6S’ 9대에 칼로 글귀를 새겨 자신의 SNS에 올린 남성이 화제다.
27일(현지시간) 중국 선전시에 산다고 밝힌 ‘모치샤오’라는 아이디의 누리꾼은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총 9대의 신형 아이폰 6S에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보내는 문구를 새겨 사진을 찍어 올렸다.
이 남성은 헤어진 여자친구가 양다리를 걸쳤으며 양다리 상대가 자신의 절친한 친구였음을 폭로했다.
총 9대에는 ‘작년 9월에, 너는 아이폰6때문에, 내 친구와 양다리를 걸쳤다, 나를 우습게 봤니, 더욱 더 노력해서, 이별 1주년을 맞아, 아이폰6S 9대를 이용해서,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을, 지난 그 시절을 애도한다’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아이폰 6S는 중국에서도 25일 발매돼 한 대도 구하기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중국 누리꾼들은 한 대도 아니고 9대나 망가뜨리는 이런 이벤트를 벌인 남성에게 눈살을 찌푸리는 반면 ‘진정한 남자’라는 호평을 보내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다수의 누리꾼들은 망가뜨린 아이폰6S가 중국산 ‘짝퉁’이 틀림없다는데 무게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