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SK이노베이션이 석유사업 실적 증가로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김한준 현대증권 연구원은 11일 “SK이노베이션은 PX 가격하락으로 당초 예상보다 화학부문 실적은 감소했지만, 정제마진과 환율상승으로 석유사업 실적증가가 예상된다”며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5조8655억원, 3305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석유사업 영업이익은 849억원으로 전분기대비 흑자전환이 예상되고, 화학부문 1분기 영업이익은 PX 가격급락으로 전분기대비 29% 감소한 113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이어 “2분기에는 PX 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화학부문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 14만5000원을 유지했다.
견조한 분기실적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주가흐름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