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원더걸스의 전 리더 선예가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된 가운데 걸그룹 ‘원더걸스(Wondergirls)’의 변치않는 우정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선예는 지난 7월 원더걸스가 ‘리부트(REBOOT)’ 활동을 하기 직전 원더걸스를 탈퇴했다. 선예는 탈퇴 의사를 밝히며 “지난 시간동안 제가 리더라는 책임을 충분히 다하지 못하고 늘 부족한 모습을 보여드려서 다시 한 번 미안하고 죄송하다”며 “앞으로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원더걸스 리더의 결혼과 탈퇴로 사이가 좋지 않을 것이라는 소문과는 달리 선예는 원더걸스와 아직까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예의 결혼식에는 앞서 탈퇴한 멤버 현아와 선미를 포함, 새로온 멤버 혜림까지 7명의 원더걸스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또 지난달 3일 원더걸스의 정규 3집 ‘리부트(Reboot)’ 쇼케이스에서 멤버 예은은 “선예와 소희가 오늘(3일) 아침에도 연락을 해왔다”며 “자신들이 더 떨린다고 하더라. 늘 연락하고 지내는데 오늘은 더 열심히 응원해줬다”, “방송국에도 놀러오기로 했다”고 선예를 언급했다.
원더걸스의 팬들은 원더걸스의 기둥같았던 리더 선예의 탈퇴에 아쉬움을 보내면서도 아내로서, 엄마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선예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9일 한 매체는 “선예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라고 보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보도에 따르면 선예는 현재 임신 초기로 경기도 모처에 머물면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