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천지현 기자] '불타는 청춘' 양금석이 김도균의 곡 선물에 눈물지었다.8일 방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의 지리산 둘레길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불타는 청춘'에 돌아온 김도균은 양금석에 곡 선물로 감동을 안겼다.김도균이 '불타는 청춘'에 돌아왔다. 지리산에서의 마지막 아침, 마치 손님처럼 깜짝 등장한 김도균은 노래로 자신의 귀환을 알렸다. 그가 택한 곡은 백두산의 노래 '더 문 온 더 백두 마운틴'(The Moon On The Baekdoo Mountain)'. 그는 이를 '더 선 온 더 지리 마운틴'으로 개사해 청춘들의 아침을 열었다.그럼에도 청춘들이 좀처럼 잠에서 깨지 않자, 김도균이 택한 것은 낯설고 새로운 곡이었다. 그가 노래한 곡은 양금석을 위해 직접 만든 '금석-쏭'.그의 기타소리를 듣고 깨어난 양금석은 마당으로 나서기 전 고양이 세수를 하고 외모를 가다듬었다. 마침내 양금석이 밖을 나서자, 그녀의 귀에 들어온 것은 '너무나도 아름다워 천사같은 그댄 나의 콤비 금석님'이라는 김도균의 노랫말이었다.김도균이 공연으로 자리를 비워 '불타는 청춘'에 함께하지 못했을 때, 양금석은 내내 그의 빈 자리를 느끼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양금석은 김도균을 향한 반가움과 자신을 위한 곡 선물에 감동하며 눈물을 비쳤다. 양금석은 "하품해서 눈물이 나왔는데 오해하는 것 아니냐"고 머쓱해했지만, 고마움을 감추지는 않았다.김도균은 인터뷰에서 "(양금석에)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법을 찾았다. 제가 잘하는 것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그녀에게 곡 선물을 하게 된 계기를 고백했다. 아침부터 형성된 두 사람의 훈훈한 기류는 이후 놀이공원 데이트와 운동회 판정으로까지 이어지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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