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일본 식인 박테리아 감염자가 299명에 이르렀다. 일본 국립감염연구소는 지난 8일 8월 30일 기준 이른바 ‘식인 박테리아’라 불리는 ‘금성 전격성형 용혈성 연쇄상 구균 감염증’에 걸린 환자가 지난 10년 이래 가장 많은 299명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식인 박테리아’라는 별명은 발병하면 손발에 괴사되고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사망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붙여졌다.

환자 대부분은 70대 남성과 60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2014년 식인 박테리아 환자 712명 중 207명이 사망해 약 30%의 치사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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