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ㆍ수산ㆍ식품
농림ㆍ수산ㆍ식품 부문은 예산 규모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사업 전반에 큰 변화가 예고됐다. 농어촌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소득ㆍ경영 강화, 농업의 6차산업화 및 정보통신기술(ICT)융합에 주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유무역협정(FTA) 시장개방에 대응해 농어가 피해 최소화 및 수출경쟁력 제고도 눈에 띈다.
특히 한ㆍ중, 한ㆍ베트남, 한ㆍ뉴질랜드 FTA 보완대책으로 피해분야를 포함해 내년부터 2025년까지 8970억원을 투입키로 하고 이중 내년에 1047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국 및 할랄 등 수출유망시장 개척을 위해 수출전문단지 육성 등 수출인프라 구축에 올해보다 500억원 정도 늘어난 1조69억원을 투입한다.
도시자본과 우수인력의 농어촌 유입을 통해 농어촌 활력도 크게 끌어 올리기로 했다. 인력ㆍ자본유치를 위해 지역이 원하는 산업, 문화, 복지 등의 기반시설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3년간 6개 지역에 480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시범사업에 101억원을 새롭게 투입해 6개 시범지역을 지원한다.
농어업의 규모화, 기계화 및 ICT 융복합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6차산업 투자 확대를 통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한다.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을 위해 15곳을 신규로 지정해 25억원을 투입하고, 농기계임대에 올해보다 44억원 늘린 264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황해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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