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중형급 태풍 21호 두쥐안이 일본 남해상에서 북상 중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21호 태풍 두쥐안은 오전 9시 기준 괌 서북서쪽 약 970km부근 해상에서 25km/h의 속도로 북상 중이다. 오는 26일 오전 9시 경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620km 부근 해상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두쥐안은 최대풍속 20m/s로 강도 약의 중형 태풍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강도 강의 중형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 태풍은 일본 열도쪽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측,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향후 4~5일 후 태풍의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으니 이후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1호 태풍 두쥐안은 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진달래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