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돌아온 황금복' 캡처
사진 : '돌아온 황금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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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전미선이 이혜숙 앞에 나타났다. 9월 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에서는 강태중(전노민 분)의 사고 소식을 듣게 된 황은실(전미선 분)이 차미연(이혜숙 분)이 있는 병실에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은실은 경수(선우재덕 분)을 통해 강회장이 교통사고로 위중하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회사 앞에서 차에 치였다는 말에 은실은 놀라서 어느 병원이냐고 눈물을 흘린다. 당장 가겠다는 말에 가족들이 다 있다고 말리는 경수. 차미연이 보면 복수는 물거품이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은실은 복수보다 태중을 사랑하는 마음이 컸다. 상관 없다고 말하는 은실을 겨우 다독이는 경수. 그러나 은실은 오늘과 내일이 고비라는 말에 직접 가보겠다고 난동을 부린다.

경수는 "사람이 죽어가요! 그 사람, 내가 일본에서 사고났을 때 나처럼 이랬을 거에요"라는 은실의 말에 할 수 없이 자신과 함께 가자며 병원에 데려다 주겠다고 말한다. 겨우 진정한 은실은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같은 시간 병실에서는 미연이 태중의 곁을 지키고 있었다. 태중의 손을 꼭 잡은 채 자신이 잘못했다고, 하지만 사랑해서 그랬다고 오열하는 미연. 미연은 간호를 하다 스르르 잠이 들고 말았다.은실은 조심스럽게 미연이 잠든 병실의 문을 열었다. 머리에 붕대를 감은 태중과 그 손을 잡고 있는 미연. 은실은 태중의 모습에 눈물이나고, 겨우 태중의 곁에 선 채 미연이 잡고 있는 태중의 손을 빼 자신이 꼭 쥔다. 그때 태중은 은실이 온 것을 아는 듯 눈물이 흘렀다. 은실은 이에 태중의 눈물을 닦아주고 손수건을 머리맡에 두고 나간다. 한편, 미연은 아침에 태중 옆에 있는 손수건을 발견하고 어떤 여자가 이렇게 대담하냐며 의심을 하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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