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도끼가 자신의 음악을 '맛집'이라고 표현했다.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도끼가 출연해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고백했다.이날 전현무는 "혼혈이라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도끼는 "어머니가 한국분이고 아버지가 필리핀-스페인계 혼혈이시다"라고 대답했다.전현무는 "음악이 이렇게 사랑받는 비결이 뭐냐"고 물었다. 도끼는 "내 음악은 맛집과 같다"며 "대형 기획사의 음악은 패밀리 레스토랑이라고 보면 된다. 화려하고 대중적이지만 제작비가 많이 들어서 손익 분기점이 높다. 제 음악은 소수 단골이 작은 맛집에 오듯 듣는 음악이다. 그래서 투자 대비 수익이 높다"고 설명했다.이날 도끼는 자기 재산에 대해 "수십억 되려나?"라고 대답했다. 그는 돈을 벌게 된 과정에 대해 "물건 사는데 재미를 느끼고 앨범을 1년에 5장씩 냈다. 되게 단순해서 365일 녹음만 해서 앨범을 냈다"며 "그렇게 해서 큰 돈을 벌기 시작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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