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토트넘 공식 페이스북, 방송화면캡쳐
사진 : 토트넘 공식 페이스북, 방송화면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이윤구 기자] 손흥민 (23.토트넘)이 EPL 데뷔골을 넣은 가운데 이청용 (28.크리스탈 팰리스)이 손흥민을 향해 축하의 메세지를 보냈다.손흥민은 지난 20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팽팽한 경기양상을 보이던 두 팀의 긴 침묵은 손흥민이 끝냈다. 손흥민은 후반 22분 동료의 스루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안까지 치고 들어간 뒤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크리스털 팰리스의 골문을 여는 데 성공했다. 리그 2경기 만에 터진 데뷔골이었다.18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EPL 무대 첫 홈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으며 두 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이청용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려 손흥민과 코리안 더비 가능성이 예상됐지만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경기가 끝난 후 이청용은 후반에 교체돼 벤치에 앉아있던 손흥민에게 다가와 안아주며 그의 활약을 축하했다. "흥민이가 자신감 넘치게 잘하고 있다"면서 "흥민이가 팀 적응도 잘하고 있으며, 팀 스타일과도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손흥민 EPL 데뷔골과 이청용 축하메시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이청용 코리안 더비 아쉽다", "손흥민 정말 잘했다", "손흥민 앞으로 활약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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