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자를 울려' 캡처
사진: '여자를 울려'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윤소정 기자] '여자를 울려'가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최종회에서는 지난 39회, 송창의(강진우 역)를 대신해 쇠파이프로 머리를 가격당한 김정은(정덕인 역)의 1년 후 모습이 그려졌다. 모두의 축복 속 송창의와의 결혼으로 해피엔딩을 선사한 김정은은 복잡 다변한 덕인의 삶을 통해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안기기 충분했다.이후 마지막 촬영을 마친 김정은은 “지난 4개월의 시간동안 덕인으로 살 수 있게 되어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다”며 “극 후반부, 사랑과 죽은 아들에 대한 모성애 사이에서 힘겨워 하는 덕인의 감정을 이해하는데 어려움도 있었지만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뿐만 아니라 김정은은 “연기를 하면서 덕인이에게 참 애정이 많이 갔다. 상처도 많고 아픔도 많아 그랬던 것 같다. 또 묵묵히 그녀의 아픔을 함께 나눠 가진 진우(송창의 분) 역시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진한 아쉬움을 토로했다.또한 그녀는 “항상 작품 위해 애써주신 작가님과 감독님을 비롯한 선배님들과 동료들 그리고 늘 고된 일을 도맡아해 온 모든 스태프들까지 함께 작업하게 되어 너무 기뻤다. 그동안 모두 고생 많으셨고 좋은 작품으로 다시 한 번 호흡할 수 있길 기대 한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한편 올 상반기, 주말극장을 쥐락펴락하던 그녀가 앞으로 어떠한 행보에 나설지 벌써부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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