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심야식당' 김승우가 악의적 사진과 글로 고민했다.30일 방송된 SBS '심야식당' (연출 황인뢰, 극본 최대웅, 홍윤희) 17화는 '토르티야 반달피자'편으로 꾸며져 심야식당 손님들이 악플러를 찾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이날 안재욱, 최종훈, 이기우 3명의 새로운 손님이 심야식당의 문을 두드렸다. 이기우는 심야식당 옆에 이태리 정통피자집을 낸 사장님으로 피자를 들고 심야식당을 방문했다. 또한 안재욱은 최종훈의 회사 상사로, 이기우의 피자를 거절하며 밉상짓을 선보였고 이 세명의 냉랭한 분위기가 지나간 뒤로 심야식당에는 이상한 일이 생겼다.바로 심야식당의 악플러가 생긴것. 악플러는 심야식당은 밤에만 몰래 운영하며, 메뉴판도 없다는 비방의 글을 올렸고, 처음에는 장난인 줄 알았지만 더욱 글은 심각해졌다.특히 심야식당의 음식을 먹고 두드러기가 났다거나, 심야식당 손님들을 '성괴'라고 부르며 그들을 괴롭혔다.
이에 심야식당 손님들은 악플러 수색에 나섰고, 제일 유력한 용의자로 피자가게 주인 이기우가 꼽혔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이기우는 직접 심야식당을 방문해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그는 화이트해커였고, 안그래도 심야식당의 악플러를 찾아내고 있었던 것.그의 IP수사 결과에 따르면, 범인은 바로 최종훈. 이에 손님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고, 최종훈은 결국 사죄를 하기위해 심야식당을 다시 찾았다.고개를 들지못하는 최종훈에게 심야식당 손님들은 "도대체 왜 그런짓을 했느냐"고 쏘아붙였고, 최종훈은 결국 이유를 실토했다.그가 악플러 짓을 하게된 이유는, 바로 자신을 차버린 전 여친이 사귀는 사람이 마스터(김승우)를 닮았기 때문이었던 것. 이에 손님들은 웃음을 터뜨렸고, 악플러 해프닝은 기분 좋게 마무리 됐다.특히 이기우는 최종훈에게 사죄의 댓가로 자신의 피자집에서 피자를 주문할것을 제안했고, 이에 최종훈은 피자를 주문해 손님들과 맛있게 나누어 먹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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