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심야식당' 안재욱이 밉상짓으로 심야식당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었다.30일 방송된 SBS '심야식당' (연출 황인뢰, 극본 최대웅, 홍윤희) 17화는 '토르티야 반달피자'편으로 꾸며져 새 손님이 심야식당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이기우, 최종훈, 안재욱 3명의 손님이 심야식당을 새로 방문했다. 이기우는 심야식당 옆에 이태리 정통피자집을 낸 사장님으로 직접 구운 피자를 들고 심야식당의 문을 두드렸다.이기우는 "매일 낮에 문이 닫혀있어서 얼굴을 못뵀는데, 이제야 뵙네요"라며 인사를 건넸고, 마스터(김승우)역시 기분 좋은 얼굴로 그를 맞았다.특히 그는 피자를 들고와 심야식당 손님들에게 대접했고, 단골손님들은 피자가게가 잘되길 바라며 그를 응원했다.
마침 이때, 최종훈과 안재욱이 심야식당을 방문했다. 안재욱은 최종훈의 회사 상사로 최종훈은 이기우가 만든 피자 한조각을 그에게 건넸다.하지만 안재욱은 그의 피자를 거절하며 "난 이태리로 신혼여행 갔다오고나서, 이태리 정통피자 아니면 못 먹겠더라고. 그래서 우리 와이프랑 나는 그래서 피자 직접 만들어 먹잖아."라고 이기우의 심기를 건드렸다.그의 돌직구 발언에 눈치를 보던 최종훈은 "또띠아요? 사모님 진짜 센스있으시네요. 사모님은요 얼굴도 이쁘시고 요리도 잘하시고"라며 아첨했다.이에 안재욱은 "그럼 또띠아 한번 먹어볼까? 여긴 아무거나 다 된다며"라며 또띠아 피자를 주문했다. 그의 또띠아 주문에 마스터는 거절하지도, 흔쾌히 주문을 받지도 못하고 망설이다가 결국 또띠아 반죽을 시작했다.한편, 이기우는 어색해진 심야식당 분위기에 "나도 또띠아 피자 하나 주세요. 이게 다 시장조사에요"라며 통큰 사장님의 면모를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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