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경숙과 봉주가 헤어졌다.8월 2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46회에서는 이별하고 힘들어하는 경숙(김혜리 분)과 봉주(이한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양회장(권성덕 분)은 추경숙과 박봉주를 집으로 불러 “처자식이 있어야 책임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거다. 경숙이 만한 여자가 없다. 나이도 먹어서 너처럼 까불까불한 놈에게는 천생연분이다”라고 했다.결혼을 하라는 뜻이었다. 이에 추경숙은 “오히려 제가 부족합니다만 성심 성의껏 보필하겠다”라고 말했다.하지만 박봉주는 “나는 아직 결혼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았다 경숙이를 좋아하지만 결혼은 다른 문제다. 한 번 실패한 적 있어서 자신도 없다. 나는 결혼과 맞지 않는다”라고 거절했다.경숙은 분노해 봉주에게 “결혼하기 싫으면 헤어지자. 왜 만나느냐. 앞으로 연락하지 마라”라며 이별을 선고했다.

막상 헤어졌지만 봉주와 경숙 모두 서로을 잊지 못하고 있었다. 경숙은 괜히 드라마를 핑계대면서 눈물을 쏟았고 봉주는 경숙을 잊지 위해 게임에 몰두했다.봉주는 그 동안 가장 좋아하던 경마장에 갔지만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봉주가 모든 것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 것은 곁에 경숙이 없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봉주는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지 않았다.경숙도 봉주를 잊기 위해 노력했다. 경숙은 봉주가 나쁜 놈인 이유 10가지를 적으며 이별을 받아들이려 했다.이런 경숙의 모습에 수경(문보령 분)은 “엄마가 무슨 초딩이냐”라며 면박을 주었다.그러나 경숙은 끝까지 봉주의 흠을 찾아내며 마지막으로 ‘생긴 게 구림’이라고 적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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