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비정상회담' 정준하가 결혼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60화는 방송인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G12와 함께 “우리 사회가 다문화에 대해 거부감이 크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안가요?”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날 MC들은 일본인 아내와 결혼한 정준하에게 국제결혼의 장단점을 물었고, 이에 당황하며 눈치를 보던 정준하는 "저는 처음에 장모님이 좀...불편했다"라며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정준하는 "음식 대접할 때 한국에선 음식을 많이 내오지 않느냐. 근데 일본인이신 장모님은 많이 나온 음식을 부담스러워 하시더라"라며 "새우튀김이 먹고싶다고 하셔서 많이 갖다드렸는데 되게 부담스러워하셨다"라고 말했다.이어 "한국에선 음식을 복스럽게 잘 먹으면 좋아하는데 장모님은 나를 얼마나 편하게 생각했으면 저렇게 게걸스럽게 먹나’ 생각하셨다고 한다. 이제는 다 이해 하신다"라고 덧붙였다.
또 정준하는 "결혼 전에 장모님이 평소 한국 드라마를 많이 보셨는데 한국 드라마에는 고부갈등이나 시누와 올케 사이의 갈등이 많지 않냐. 그래서 장모님이 우리 딸이 한국에 시집 가면 고생하겠구나라고 생각하셨다. 그런데 저희 부모님을 만나시고 생각이 바뀌셔서 결혼하게 되었다"라며 결혼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이어 MC들이 "국제결혼의 장점은 뭐가 있냐"고 묻자, 정준하는 "제 아내는 내가 샤워하고 나오면 입을 옷을 침대에 가지런히 접어둔다"라며 폭풍 아내 자랑을 늘어놓아 G12의 부러움을 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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