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연쇄 살인범이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SBS ‘미세스 캅’ 에서는 실종된 소녀들을 찾기 위해 수사를 시작하는 최영진(김희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가출한 청소년을 찾으려 하는 것에 불과했으나 최영진의 직감은 이 안에 어떤 무시무시한 사건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날 최영진은 아이들을 인신매매해 일본으로 팔아 넘긴다는 한 조직의 현장을 급습해 진압하는 것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들의 규모는 생각보다 작아 최영진은 고개를 갸웃하는 모습이었다. 최영진의 팀원들도 이대로 사건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다음날 최영진은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됐다. 최영진이 찾으려 했던 실종 아이 중 한 명이 엽기적인 방식으로 살해되어 사체로 발견되었던 것.
같은 시각 한 남성이 미성년자 여자아이를 차에 태워 유유히 살아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얼마 전 최영진과 그의 팀원들에게 현장에서 한 번 붙잡혔다가 무죄로 풀려났던 인물이었다. 콧노래를 부르며 호스를 잘라내고 있는 그의 모습이 흡사 사이코패스를 연상시키기도 했다. 그에게 이미 희생당한 피해자는 손발이 묶인 채로 수장당하는 끔찍한 죽임을 당했다. 최영진은 2개월 전 가출 신고가 된 후 종적이 묘연했다가 죽임을 당한 이 피해자의 사건을 윗선에 보고하며 “저는 이 사건을 실종 소녀들과 관련한 연쇄 살인으로 수사방향을 잡고자 합니다” 라고 발표했다. 앞으로도 추가적인 범행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한진우(손호준 분)에 대한 오해를 풀게 되는 민도영(이다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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