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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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이 최지우와 다툼을 벌였다.4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대학에 다니게 된 하노라(최지우 분)가 차현석(이상윤 분)의 도움을 받아 심리학 수업을 듣는 대신 그의 수업을 다시 신청하게 된 가운데, 6개월 밖에 남지 않은 자신의 시간을 새롭게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하노라는 신입생 환영회에서 성추행을 일삼던 교수에게 일침을 날려 신입생들의 영웅이 됐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그 후폭풍은 거셌다.다음날 학부의 선배들은 하노라에게 “우린 뭐 생각 없어서 가만있는 줄 아세요?”라며 “나이 먹을 만큼 먹고 살만해서 대학 오신 분이. 아줌마, 취직할 거예요? 학점 관리 할 거예요?”라며 그녀의 처지를 비꼬며 화를 내는가하면, 선배에게서 교수에게 사과하라는 말까지 들었다. 이에 하노라는 당황했지만, 신입생들은 그녀를 외면했다. 이후 그녀의 발언으로 인한 후폭풍 때문에 선배들은 하노라에게 계속 눈치를 주고 비아냥댔다.

이에 하노라는 차현석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러나 차현석은 “똥오줌 못 가리는 아줌마가 왜 그랬어?”라며 “요즘 애들 욕하지 마. 시대가 달라졌어. 대학 입시로 6년 달렸다가 취업으로 4년 더 달려야 돼. 네가 걔들 심정을 알아? 넌 욕할 자격 없어”라고 그녀의 의욕만 앞선 행동에 대해 다그쳤다. 이어 차현석은 “괜히 아는 척하지 말라고 불렀다. 인맥, 학연 이런 거에 기대지 마라. 지금 네 모습이 지금 애들 모습 만드는데 일조한 거다”라며 네가 싼 똥 네가 치우고 나 귀찮게 하지 마”라고 말했고, 그의 말에 상처 받은 하노라는 욕을 날리고는 교수실을 뛰쳐나갔다.한편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은 19세에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하노라가 15학번 새내기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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