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지진희와 박한별의 불륜을 감췄다.5일 밤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이 최진언(지진희 분)와 강설리(박한별 분)의 사이를 막기 위해 애원하는 등 관계를 되돌리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설리는 도해강이 부탁한 서류를 들고 최진언의 집에 찾아왔다. 강설리는 “연구실에 놓고 갔다고 퀵으로 보내달라고 해서 직접 왔다”라고 말했고, 최진언은 “여기가 나 혼자 사는 집이냐. 왜 왔냐”라며 다그쳤다. 이에 강설리는 “아프다고 해서 왔다. 십분만 있다 가겠다”라고 말한 뒤 그의 얼굴에 손을 대며 열을 쟀다. 그때 도해강과 최진언의 장모 김규남(김청 븐)이 집 안으로 들어와 이 모습을 목격했다.
이에 김규남은 사위 최진언과 강설리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김규남은 강설리에게 “너 정체가 뭐야”라며 따져 물었고, 최진언은 학교 후배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김규남은 “학교 후배가 학교에 안 있고 왜 여기 왔냐”라며 두 사람을 추궁했다.그때 도해강은 최진언과 강설리를 감쌌다. 도해강은 “내가 불렀다”라고 말하며 “내가 연구실에 자료를 놓고와서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감췄다. 이어 “왜 남의 집을 더러운 불륜현장으로 만드냐”며 “진언 씨, 그런 짓 못하는 사람이다. 특히 앞날이 창창한 후배한테 그런 파렴치한 짓 못하는 사람이다”라고 뼈있는 발언으로 최진언과 강설리를 긴장하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도해강이 강설리에게 무릎을 꿇으며 이제 그만 최진언과의 관계를 멈춰달라고 애원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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