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둘리뮤지엄 주변 쌍문동 산82번지 일대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둘리 유아숲체험장’ 조성사업을 이달말 착공한다고 21일 밝혔다.

11월 말 개장을 목표로 조성중인 ‘둘리 유아숲체험장’은 숲놀이공간, 숲관찰공간, 야생초화원, 숲속도서관, 경사지데크 등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둘리 유아숲체험장’의 특징은 기존 경사지 일부에 경사지데크를 설치해 경사지의 안전성을 도모했다.

또 상부와 하부에 넓은 공간을 확보해 상부에는 미끄럼틀, 경사오르기, 그네 등을 설치하고 하부에는 화장실, 유아쉼터 등을 설치했다. 아울러 인근에 둘리뮤지엄이 건립되어 문화시설이 풍부하고 쌍문역, 창동역 등 대중교통 이용이 좋아 접근성이 용이하다.

도봉구 관계자는 “유아숲체험장이 준공되면 유아교육 경력자 및 숲해설가를 배치해 식물과 곤충의 생활상 관찰놀이, 신체활동놀이 등 다양한 체험교육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원혁 기자/


choi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