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16일 오후 7시께 서울 종로구 무악동에 있는 3차선 도로의 인도변에 지름 3m, 깊이 2m의 싱크홀이 생겨 1t 청소차량 오른쪽 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났다.
싱크홀은 무학동 재건축 공사 현장에서 발생했다.
종로구청 주택과 관계자는 “통상 전날 공사를 마치고 다음날 공사 전까지 통행을 위해 임시로 땅을 되메우기하고 가포장해 놓는다”라며 “어젯밤 폭우로 흙이 쓸려나가 싱크홀이 생긴 것”이라고 원인을 설명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소방관 22명과 종로구청 관계자 5명 등이 출동해 긴급 안전 조치를 벌이고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구청은 17일 새벽 5시30분께 도로 복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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