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회삿돈 수백억 원을 횡령한 죄로 복역하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번 광복절 특별 사면으로 석방되었다.광복절 특별 사면으로 출소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4일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교도소를 걸어 나와 기자들 앞에 섰다.그는 "먼저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 드려서 대단히 송구합니다. 앞으로 국가 경제 발전과 사회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회사 복귀에 대해서는 "공백이 길기 때문에 아직 (업무) 파악이 덜 되어 있습니다. 시간을 더 갖고 먼저 상황 파악을 해보고“라며 말을 아꼈다.최 회장은최 회장은 2013년 초 계열사 자금 횡령으로 4년형을 선고받고 2년 6개월을 복역했다. 재벌총수로는 최장기간이다.한편, 220여만 명에 달하는 이번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에는 기업인 14명이 포함되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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