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레나(김성령 분)가 도신(조한철 분)을 죽였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45회 방송분에서는 시상식을 앞두고 도신을 만난 레나의 모습이 그려졌다.도신은 레나의 과거 비밀을 밝혀낸 후 돈을 요구했고, 공사장에서 레나와 몸싸움을 하다가 건물 아래로 떨어졌다.소스라치게 놀란 레나는 그 와중에도 증거물인 도신의 핸드폰을 가지고 도망갔고, 레나의 뒤를 쫓아온 희라(김미숙 분)는 도신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를 하려다가 이내 전화를 끊고 자리를 떠났다. 이솔(이성경 분)은 레나에게 전화를 걸어 “곧 시상식인데 어디세요?”라고 물었고, 정신을 차린 레나는 증거물이었던 핸드폰을 차로 밟아 없앤 후 “그래 이제 됐어. 본 사람도 없고 증거도 없어. 정신만 차리면 돼. 아무 일도 없었던 거야”라고 혼잣말했다.
하지만 그때 희라가 레나에게 컴퓨터로 보낸 한 장의 사진이 전송됐고, 사진 속에는 피 흘리며 쓰러져 있는 도신의 모습과 ‘살인자!’라는 글자가 써져 있어 다시 한 번 레나를 혼란에 빠뜨렸다. 한편 죽은 줄 알았던 도신이 드라마 말미에 손가락을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는 ‘여왕의 꽃’에 어떤 반전이 있을지 기대하게 만들었다.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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