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삼성증권은 17일 다음카카오에 대해 투자의견을 종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오동환 연구원은 “광고 매출 성장 둔화와 모바일게임 매출 감소를 상쇄할 신규 모바일 웹보드게임 등의 출시가 4분기로 예정돼있어 하반기까지는 매출 부진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본격적인 이익 개선 시점은 2016년 이후로 다소 지연될 것”이라며“예상 이익 감소와 주가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부담을 고려해 투자의견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목표주가는 종전대로 14만원을 제시했다.
앞서 다음카카오는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2265억원과 114억원으로 공시했다. 이는 전분기보다 각각 3.4%, 71.7%나 감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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