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종합격투기 로드FC의 상징적 존재들이 서울시 교육청과 함께 한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에 희망멘토로 나선다.
서울시 교육청이 지난 4월부터 (사)한국청소년재단 등과 함께 이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스타칼리지’는 학교폭력 문제에 대해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문제 상황을 스스로 해결해 나가며, 긍정적 또래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다.
로드FC의 부대표인 가수 박상민, 파이터 출전 계약을 맺은 의리배우 김보성, 동단체 챔피언 권아솔 3인은 오는 9월 2일 서울 은평구 은평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스타칼리지 특화사업의 입학식에 참석, 이후 77일간 학업중단 위기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학교생활을 찾도록 도와주는 희망 프로젝트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청소년들이 우상처럼 좋아하고 따르고자 하는 희망멘토(연예인)를 통한 마음열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변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점이다.
희망멘토가 된 이들 3인이 청소년을 위해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박상민은 청개구리학교 1기 졸업생들과 함께 봉사단을 만들어 연탄배달봉사, 사랑의 피자차 봉사 등 많은 봉사 활동을 펼쳤으며, 김보성은 청소년의 날 제정을 위한 캠페인 등에 참석하여 청소년들 위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로드FC 선수 권아솔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명예상담사로 위촉되는 등 청소년을 위한 많은 활동을 해왔다.
이들 3명의 희망멘토는 입학식을 통해 참석하는 학생들에게 유니폼을 나눠주고 함께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 넣어 주고 학생들의 변화를 밀착 마크할 예정이다.
박상민은 “이전 봉사단 활동을 통해 긍정적이고 밝게 변한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봤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아이들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길 기대하고 열심히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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