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옥’을 입는다. 신청사 앞 서울도서관(등록문화재 제52호) 정면에 한옥 모양의 외벽 전시물이 10일부터 공개된다. 이 건물은 경성부 청사 건물이었다가 광복 후 서울시청으로 쓰였으며 2012년부터 서울도서관으로 용도가 변경됐다. 이번에 설치된 한옥 전시물은 한국 전통의 미가 담긴 기와지붕과 배흘림기둥을 살려 만들었다. 제막식은 10일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다. 최원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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