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HMC투자증권은 10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목표주가를 종전 9만4천원에서 7만7천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박종렬 수석연구위원은 “2분기 매출액이 시장 컨센서스를 5.7% 밑돌고 영업이익은 10.9%나 하회한다”며 “특히 점포수 증가에 비해 외형 성장이 부진한 이유는 가전시장 침체가 주된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22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3.04% 늘었지만 매출액은 9천682억원으로 0.94% 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그는 “부정적인 업황과 함께 오너 리스크를 고려하면 보수적인 접근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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