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송지현 기자] ‘슈퍼맨’에 오남매가 떴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는 이동국과 사랑스러운 오남매가 첫 등장했다. 이동국은 대표 다둥이 아빠로 시작부터 만만치 않은 육아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슈퍼맨’에 첫 등장한 이동국은 처음 접하는 48시간 육아에 당황한 듯 했다. 아침 일찍 일어났지만 아내가 없는 넓은 집엔 자신과 오남매뿐이었다. 첫 여정부터 쉽지 않았다. ‘슈퍼맨’ 시청자들에게 오남매를 소개하던 이동국은 셋째 딸 수아와 넷째 딸 설아의 장난으로 진땀을 흘려야 했다. 우여곡절 끝에 48시간 육아를 접하게 된 이동국에게도 진땀을 닦을 시간은 있었다. 바로 첫째 딸 재시와 둘째 딸 재아가 적극적으로 그를 도운 것. 쌍둥이인 재시와 재아는 오남매의 맏딸답게 알아서 설거지를 했고, 동생 돌보기에도 능숙했다.
이동국의 딸 재시와 재아는 밥을 차려야 하는 이동국을 도와 프라이팬을 꺼냈고, 밥을 먹는 도중에도 세 명의 동생에게 밥을 먹여주는 등 맏딸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뿐만 아니라 재시와 재아는 동생들을 씻기는 일에도 야무진 모습을 보여 이동국을 흐뭇하게 했다. 이날 이동국은 ‘슈퍼맨’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재시, 재아는 시간을 많이 내서 놀아주고 추억을 만들었는데 설아와 수아가 태어나고 그런 시간을 많이 못 가졌다. 또 대박이가 태어나서 설아, 수아와 함께 할 시간이 없어졌다”며 아이들과 48시간 동안 좋은 추억을 쌓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아내가 10년 동안 출산, 육아를 반복해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 2박 3일이라는 휴가를 주고 싶었다”고 묵묵히 10년 동안 오남매를 키워온 아내에게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슈퍼맨’은 이동국 가족이 합류로 추성훈, 이휘재, 송일국, 엄태웅 다섯 가족의 48시간 육아 일기를 공개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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