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여군 특집 멤버들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2’ 에서는 여군 특집 3기 멤버들이 드디어 공개됐다. 테니스 선수이자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부터 한채아, 제시, 사유리, 한그루 등의 지원 동기와 군 입대 전 풍경이 그려졌다. 이 중에서도 가장 시선을 끌었던 것은 ‘센 언니’ 제시의 등장이었다. “꼭 군대를 가고 싶었다” 라며 군생활에 대한 가장 큰 기대를 갖고 있는 제시였다. 미국에 거주할 당시 미 육군 사관학교를 가는 것이 꿈이기도 했다는 제시는 여느 남자들보다 군 생활을 잘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입대를 위해 머리를 검게 염색하고 눈썹 문신도 행하는 제시의 설레는 표정이 이어졌다. 하짐나 평소에도 자주 욱하곤 하는 다혈질 성격이 문제가 될 것 같다며 걱정하기도 하는 모습이었다.
제시의 지인 또한 “다른 건 다 좋은데 욕하지 말고” 라며 걱정했다. 또 하나 문제는 한국어에 서툴다는 점이었다. 지원서를 작성하기 위해 절친한 헨리와 함께 지원동기를 적어 내려가면서도 엉터리 맞춤법이 여러 군데에서 목격되어 걱정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 일부 공개된 제시의 군생활은 그야말로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소대장과의 살벌한 기싸움에 이어 한국말을 제대로 알아듣거나 말하지 못해 자신을 ‘부산 후보생’ 이라며 연호해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여군 특집 멤버 중 제시가 얼차려 유발자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제시는 헨리의 권유에 따라 지원서에 입술 마크를 찍어 더욱 험난한 군생활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규한과 김영철의 거짓말을 곧이 곧대로 믿는 한채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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