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런닝맨’ 배우 황정민이 베테랑 형사 같은 모습으로 마피아 소탕에서 크게 활약했다.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영화 ‘베테랑’의 배우 황정민, 정만식, 장윤주가 출연해 ‘신분찾기-경찰vs마피아’ 특집으로 꾸며져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자신의 신분을 되찾기 위한 추리 레이스를 펼쳤다.앞서 세 번의 미션에서 황정민과 정만식은 아무런 힌트를 얻지 못했다. 이에 최종 미션을 앞두고 경찰과 마피아의 신분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정만식은 마피아 신분을 선택했고, 황정민은 직관적으로 경찰 신분을 선택했다.최종 미션은 5개의 금괴 가방을 찾아 보스에게 전달해야하는 마피아 조직 정만식, 장윤주, 지석진, 하하, 개리, 김종국. 이에 맞서 이들을 검거해야하는 경찰 유재석, 이광수, 송지효, 황정민의 대결이었다.황정민은 마피아 정만식을 쫓는 이광수와 유재석의 소리를 듣고 빠르게 등장했다. 황정민은 재빠르게 그를 추격해 따라잡은 뒤 이름표를 떼어내 정만식을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정만식은 “저 양반은 영화에서도 나 잡고, 여기서도 나 잡는다”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황정민의 활약은 계속됐다. 그는 장윤주를 잡기 위해 유재석, 송지효 등 동료 경찰이 몰려들자 “알아서 처리해라”라며 반장님다운 포스를 내뿜었다. 또한 황정민은 하하와 김종국이 숨어있던 창고에서 크게 소리를 질렀고, 이 소리에 제 발 저린 하하가 도망치자 그를 추격하는 등 영화에서 보여주던 베테랑 경찰의 모습으로 큰 공을 세웠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마피아 개리가 마지막 금괴 가방을 찾아 보스에게 가져다 주는데 성공하면서 마피아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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