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태풍 15호 고니의 예상경로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안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시작된 비는 오후 들어 점차 그칠 것으로 보인다.
비가 그친 뒤 토요일(22일)과 일요일(23일)은 기온이 떨어진 가운데 전국이 흐릴 전망이다.
제 15호 태풍 ‘고니’는 21일 오전 3시 필리핀 마닐라 북북동쪽 560km 부근 해상에서 서진하고 있다. 그러나 15호 태풍 고니는 대만에 접근하면서 방향을 꺾어 우리나라와 일본을 향해 북동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간접영향으로 24일 제주도와 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25일에는 충청이남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고 강원 영동지방은 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다만 제15호 태풍 고니 북상과 함께 뒤 따라 오는 제16호 태풍 ‘앗사니’는 현재 중심기압 920헥토파스칼, 중심에서는 초속 53미터의 강풍을 동반한 매우 강한 대형 태풍이지만 일본 동쪽 먼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여 한반도에 영향은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제출한 이름의 제 15호 태풍 고니(GONI)는 크기는 중형이나 위력은 매우 강해 중심부에는 초속 49미터의 강풍이 불고 있다.
mkkan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