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비정상회담' 그리스 대표인 안드레아스가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광팬임을 고백했다.1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다시 쓰는 세계사’ 코너에서는 '실제 역사와 다른 영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고대 로마 제국을 그린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역사 왜곡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영화 '글레디에이터'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는데, 이탈리아 기준으로는 완전히 역사왜곡이다"라며 "막시무스라는 장군이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일단 허구의 인물이고, 영화에 바티칸 광장이 나오는데 광장은 르네상스 시대에 생겼다. 또 문신이 나오기도 했는데, 문신도 당시에는 그리스에만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는 갑자기 시무룩해져서 '글래디에이터' 광팬임을 고백했다. 그는 "그 정도로 분석하면 볼 수가 없다"고 불평하며 막시무스의 명대사 까지 줄줄 외웠다.안드레아스는 "막시무스가 너무 멋있어서 타투 할 생각도 했었다"며 진지한 눈빛으로 막시무스 연기를 펼쳤고, 이에 출연진들은 모두 박수를 보냈다.또한 전현무가 계속해서 "막시무스 없었대"라며 안드레아스를 놀리자, 안드레아스는 발끈해하며 "아니요 막시무스 있었어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안드레아스는 게스트 홍진경이 등장하자 "너무 아름답다. 내 취향이다. 수지보다 더 내취향이다."라며 무한 사랑을 드러내 홍진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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