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심각한 복부지방으로 ‘항아리녀’라는 별명을 얻었던 여성이 건강한 다이어트로 새 삶을 찾게 됐다.

지난 24일 방영된 렛미인5에서는 160cm, 102kg 초고도비만으로 고통 받던 이세희 씨가 체중감량 후 건강한 모습을 되찾은 “해피엔딩”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세희 씨는 초고도비만으로 10여 년간 다이어트와 요요현상을 반복하면서 체중이 102kg까지 늘었고, 심한 우울증으로 은둔생활을 하며 삶에 대한 의욕마저 상실된 상태였다. 비만으로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세희 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렛미인 닥터스는 비만치료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초고도비만의 가장 큰 원인인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고, 이후에 규칙적인 운동과 비만치료를 병행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통해 세희 씨는 4개월여 만에 38kg을 감량해 꿈에 그리던 S라인 몸매의 주인공으로 완벽 변신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스튜디오에 등장한 이세희 씨는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라인과 부쩍 예뻐진 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렛미인 비만치료 전담의 채규희 원장은 “세희 씨처럼 초고도비만의 경우 혼자서 무작정 체중을 빼다 보면 요요현상뿐 아니라 생리불순이나 탈모 등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했다”며 “체중감량에 성공한 후에도 지속적인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씨는 특히 전문 임상영양사와 지속적인 영양상담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외형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내면의 자신감 또한 회복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