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무한도전’ 정준하가 가봉으로 어머니의 마음을 전달했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광복 70주년 특집 ‘배달의 무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는 각각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로 향했고, 정형돈과 광희는 유럽, 하하는 아시아로 떠나게 됐다.이날 정준하는 가봉에서 민간 외교관으로 일하고 있는 박상철 씨를 찾아갔다. 가봉으로 향한 정준하의 손에는 박상철 씨의 어머니가 아들을 위해 만든 음식들이 들려 있었다.박상철 씨를 만난 정준하는 그에게 어머니의 음식인 것을 숨기고 한국 음식을 대접하는 것이라며 한상을 푸짐하게 차렸다. 이에 박상철 씨는 정준하의 음식 솜씨를 칭찬했고, 만둣국을 먹던 중 어머니가 잘 해주시던 음식이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이후 정준하는 “이 만둣국 어머님이 직접 만들어주신 거다”라고 사실을 밝혔고, 박상철 씨가 좋아한다는 되비지까지 전했다. 이를 본 박상철 씨는 맛을 보기도 전부터 눈물을 글썽거렸고, 어머니의 음식을 먹으며 연신 눈가를 훔쳐 보는 이들의 코끝까지 찡하게 했다.또한 정준하는 직접 박상철 씨에게 밥을 한 입 넣어주며 “얼른 먹어, 이 미꾸라지 같은 놈아”라고 어머니가 했던 말을 따라해 뭉클한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박상철 씨는 어머니의 편지에 또 다시 눈시울을 붉혀 주변 사람들 모두 먹먹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무한도전 배달의 무도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배달의 무도, 진짜 눈물 나더라”, “무한도전 배달의 무도, 가슴이 너무 아팠어”, “무한도전 배달의 무도, 처음엔 웃으면서 보고 나중엔 울면서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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