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연아 기자]장래희망란에 ‘CEO’를 적어 넣는 일이 비일비재할 정도로 CEO의 위상이 드높아진 요즘이다. 얼마 전 화제를 모았던 알리바바 마윈 회장의 방한도 CEO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음을 보여준다. CEO를 통해 기사회생했다거나, 혹은 CEO로 인해 나락으로 빠지고 말았다는 기업들의 일화도 더는 새삼스러울 것 없는 얘기가 됐다. 그만큼 기업, 나아가 사회 전체에 CEO 한 명의 영향력이 엄청날 수 있다는 뜻이다.중소기업 사이에서도 CEO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목소리가 늘고 있다. 흔히 CEO 하면 대기업을 연상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규모가 작은 기업이라 하여 CEO의 역할까지 작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 그러나 역량을 갖춘 CEO가 드문 것이 중소기업의 현실이다. 중소기업 스스로 CEO의 역할을 과소평가하거나 등한시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이러한 중소기업 CEO의 경영역량 강화를 위해 『CEO명품아카데미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도 오는 9월부터 새 교육과정을 선보인다. 미래사회의 새로운 경영방식을 제시하고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CEO 명품아카데미 미래경영, 창조융합경영, 감성문예경영, 장수기업경영 과정』이 그것.교육은 서울, 수원, 대전, 인천, 원주에서 각각 개설될 예정이다. 개강은 오는 8월 31일 서울에서부터 시작되며, 이어 각 지역이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국내에선 처음으로 미래경영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교육 과정인 만큼 세부적인 교육운영은 중소기업미래경영원에서 맡는다.소기업 CEO의 미래 통찰력과 창조력 역량을 기르고자 하는 것이 교육 과정의 주된 목표다. 이를 위해 미래, 창조융합, 감성문예, 장수기업경영의 총 네 단계에 걸친 구성으로 교육이 이루어진다고. 또한 기업 경영에 필요한 실전적 내용을 교육하는 만큼 내로라하는 국내 최고의 강사진을 보유한 것도 이 강좌의 장점이다. 5년에 걸쳐 2,7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운영 노하우도 빼놓을 수 없다. 더불어 다양한 분야별로 구성된 문화 및 대외 활동을 통해 제2의 라이프디자인을 설계할 기회도 주어진다. 수강료 부담도 적은 편이다. 타 교육기관의 유사 교육과정의 등록금이 1,000만 원 안팎에 달하는 데 비해 CEO명품아카데미의 등록금은 150만원선으로 훨씬 저렴하다. 여기에 추가로 적용되는 할인까지 더해지면 등록금 부담이 한결 덜해진다. CEO 과정의 올스타 강사진이라 불릴 만큼 유명한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좌임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절호의 기회인 셈. 지원 자격은 상시종업원 50인 미만 중소기업 CEO 임원 및 가업승계자 등으로 정원의 30% 범위 안에서 중견기업도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교육특전으로 중소기업청 “경영혁신 마일리지제도”에 의한 마일리지를 부여하며, 해외 산업 전시회 및 선진 기업 탐방 벤치마킹 기회를 선별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미래경영원(02-6204-7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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