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엄태웅이 약초 시장을 찾았다.2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과 지온이가 고향인 제천을 찾아 명소 의림지와 약초 시장을 구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엄태웅은 지온이와 함께 제천 약초 시장을 찾았다. 먼저 그들이 들른 곳은 오미자를 이용한 음료를 파는 곳으로 그곳에서 오미자 달보드레와 오미자 눈송이로 목을 축였다.이때 지온이는 달콤한 휘핑크림이 듬뿍 올라간 오미자 달보드레의 맛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찬 음료를 많이 마신다며 엄태웅은 걱정하며 빼앗아 마셨지만 그에 분노로 의사표현을 하는 지온이에게 져 결국 음료 하나를 더 시키는 수밖에 없었다. 이에 순식간에 기분이 좋아진 지온이는 “맛이 굿이다”며 기쁨을 표현하기도.이어 두 사람은 약초를 파는 상점에 들렀다. 남성, 목적, 사삼, 죽여 등 낯선 약초를 둘러보며 사장의 설명을 듣던 엄태웅은 술에 관심을 보였다.재밌는 이름으로 ‘살빼주’가 있던 것. 실제로 살을 빼는데 도움을 준다했다. 이어 ‘오자주’는 남성의 스태미나를 향상시켜 다섯 아들을 보게 해준다는 설에서 나온 이름이라고. 또 ‘야관문’은 저녁에 빗장을 푼다는 뜻에서 나온 이름임을 전했다.이에 솔깃한 시선을 보내던 엄태웅은 사장의 말을 경청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직접 술을 담가보기로 했고, 엄태웅은 스태미나에 좋다는 야관문과 오자를 섞어 술을 만들면 어떻겠냐 의견을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에 그렇게 한다면 “양기가 너무 세진다”고 제지를 받았으나, 엄태웅은 “섞어 마시고 싶다 폭탄주로”라며 야관문과 오자를 섞어 마시고 싶은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며 술을 담글 때도 야관문 약초를 쑤셔 넣듯이 병에 가득 넣어 사장이 “드실 분이 기력이 많이 달리시나보다”고 직언하기도.술을 담그고 난 뒤 6개월은 묵혀야 한다는 설명에 엄태웅은 “6개월 지나 지인들 불러 같이 마셔 봐도 의미가 있겠다”고 추성훈의 이름을 거론하며 “둘째 낳아야 하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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